당뇨관련 의료기기 전문회사 투비엔스는 고엽제 당뇨관리 전우회에 수동형 인슐린 주입기 '리베로'를 기증했다고 최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젊은 시절 국가와 사회를 위해 희생한 사람들에게 보다 효과적·경제적인 인슐린 치료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리베로는 일회용 바늘을 연결한 뒤 다이얼을 돌려 인슐린을 주입해주는 수동형 인슐린 주입기로, 인슐린펜과 비교할 때 비용 면에서 경제적이면서 정밀한 주입이 가능하다는 장점이 있다.
저작권자 © 의협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